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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자연 치유할 수 있습니까
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나선형으로 미세 혐기성이며 성장 조건이 매우 까다로운 박테리아이다.
1983년 만성 활동성 위염 환자의 위점막 생검 조직에서 처음으로 성공적으로 분리되었으며 현재까지 인간의 위에서 생존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유일한 미생물 종이다.
그러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는 저절로 낫나요? 이어서 궁금증을 풀어드리겠습니다.
■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자연 치유될 수 있습니까
■ 일반적으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자연 치유할 수 없다.
■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으로 진단되면 적절한 치료를 적시에 수행해야 하다.
■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치료하는 방법은 사중요법으로 치료하는데, 약 단독으로는 쉽게 내성이 생겨 치료에 실패할 수 있다.
■ 그리고 메트로니다졸, 아목시실린, 클라리스로마이신, 푸라졸리돈과 같은 두 가지 항생제를 사용할 수 있다.
■ 에스테오메프라졸, 오메프라졸, 판토프라졸, 레베라졸 등과 같은 양성자 펌프 억제제(PPI)도 사용할 수 있다.
■ 치료를 위한 콜로이드성 펙틴과 같은 비스무트 약도 있다.
■ 환자의 상태가 여전히 완화되지 않으면 양성자 펌프 억제제를 1개월까지 연장 복용할 수 있으며 치료 후 재검사를 받을 수 있다.
관련 건강정보 : 헬리코박터균 검사방법
1, 위점막 검사
■ 위내시경 검사 시 의사가 위내 병변 부위에 대한 점막 생검을 통해 HE 염색 시에도 헬리코박터균 감염 여부를 알 수 있으며 정확도는 높지만 널리 사용할 수 없다.
■ 또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는 위에서 떨어져 장을 통해 배출되기 때문이다.
■ 따라서 대변을 검사할 때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를 검출할 수 있으며 정확도는 98 이상에 달할 수 있다.
2, 호기 시험 검출
■ 이것은 현재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검출하는 가장 광범위한 방법이다.
■ C13 및 C14 호기 테스트로 구분되며 모두 C13 또는 C14 캡슐을 복용한 후 테스트되며 둘 다 95 이상의 정확도에 도달할 수 있다.
■ 또한 C14에 방사선이 있기 때문에 임산부와 어린이의 경우 C13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다.
■ 이상으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이 자연 치유될 수 있는지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.
우리의 심신 건강을 위해 균형 잡힌 식단, 충분한 수면, 꾸준한 운동을 추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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